헷갈리는 맞춤법, 게 께/데 대/든 던

이번에 준비한 정보는 헷갈리는 맞춤법, 게 께/데 대/든 던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은 늦었으니, 내일 다시 전화할께.”

“이 레스토랑의 스파게티는 정말 맛있는대!”

“내가 무엇을 하던 간에 너는 신경 쓰지 마!”

위의 예문에 쓰인 어미는 우리가 자주 쓰는 말들인데, 과연 한글 맞춤법에 맞는 말일까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첫번째는 ‘게 께’ 입니다.

“지금은 늦었으니, 내일 다시 전화할께” 는 틀린 맞춤법입니다.

한글 맞춤법에서는 ‘-ㄹ게, -ㄹ걸’ 등 의문문 형태가 아닌 경우에는 된소리로 발음이 되어도

보통소리로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의문문 형태의 어미인 ‘-ㄹ까, -ㄹ꼬’는 그대로 적습니다.

“지금은 늦었으니, 내일 다시 전화할께”(X) -> “지금은 늦었으니, 내일 다시 전화할게”(○)

“어제 술 좀 그만 먹을껄”(X) -> “어제 술 좀 그만 먹을걸”(○)

“이번 일을 어떻게 수습할고?”(X) -> 이번 일을 어떻게 수습할꼬?”(○)

헷갈리는 맞춤법, 두번째는 ‘데 대’ 입니다.

“이 레스토랑의 스파게티는 정말 맛있는대!” 는 틀린 맞춤법입니다.

한글 맞춤법에서는 감탄문 형태는 ‘대’가 아니고 ‘데’를 써야 하고, ‘대’는 의문문 형태에서 사용합니다.

“이 레스토랑의 스파게티는 정말 맛있는대!”(X) -> “이 레스토랑의 스파게티는 정말 맛있는데!”(○)

“금년 겨울 날씨는 왜 이렇게 춥데?”(X) -> “금년 겨울 날씨는 왜 이렇게 춥대?”(○)

그리고 ‘데’는 다른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할 때 사용하고,

‘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말할 때 사용합니다.

“어제 우리가 본 코메디 영화가 정말 재미있데” (다른 사람이 재미있다고 하는 것을 전달함)

“어제 우리가 본 코메디 영화가 정말 재미있대” (자신이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말함)

헷갈리는 맞춤법, 세번째는 ‘든 던’ 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던 간에 너는 신경 쓰지 마” 는 틀린 맞춤법입니다.

한글 맞춤법에서는 선택의 의미를 갖는 어미는 ‘던’이 아니고 ‘든’을 사용합니다.

‘던’은 과거의 일을 회상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던 간에 너는 신경 쓰지 마”(X) -> “내가 무엇을 하든 간에 너는 신경 쓰지 마”(○)

“우리가 옛날에 즐겁게 놀았든 일 기억 나지” (X) -> “우리가 옛날에 즐겁게 놀았던 일 기억 나지”(○)

지금까지 살펴본 맞춤법 ‘게 께’, ‘데 데’, ‘든 던’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ㄹ께’는 발음은 된소리로 나지만, 글로 적을 때는 ‘-ㄹ게’로 씁니다.

‘-데’는 감탄문에서 쓰고, ‘-대’는 의문문에서 씁니다.

‘-든’은 선택의 경우에, ‘-던’은 과거의 일을 회상할 때 씁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게 께/데 대/든 던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_^

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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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오레오 02/03/2017 at 1:03 오전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데’와 ‘대’의 용법 중 부분의 설명에 착오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데’와 ‘대’를 검색하였을 때 나오는 일부를 복사해왔습니다.

어학사전
국어사전
‘-대’와 ‘ -데’의 쓰임 우리말 바로 쓰기
‘-대’는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쓰이고, ‘-데’는 화자가 직접 경험한 사실을 나중에 보고하듯이 말할 때 쓰이는 말로 ‘-더라’와 같은 의미를 전달하는 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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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대 02/03/2017 at 4:01 오후

제가 바꿔서 설명을 했네요! 죄송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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