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를 알게 된 계기는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드라마였습니다. 오늘은 김태리 프로필 및 결혼 MBTI 유형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단아하면서 강인하고, 당차면서도 귀여운 고애신 역을 연기하는 김태리를 보면서 신선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첫 드라마 도전에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합니다.
김태리 프로필 사항 결혼 MBTI
프로필
김태리는 데뷔하기 전에 편의점 알바도 했었다고 합니다.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야 해서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마트 등 가리지 않고 일을 했다고 합니다.
김태리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1990년 4월 24일 태어났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하면 나이가 만 33세입니다. 위로는 오빠가 한 명 있고 반려묘 세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신현초등학교, 신현중학교,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를 나와서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66cm이고 몸무게는 46kg입니다.
종교는 없고 별명은 김탤, 김래리, 김보폭, 태리블리, 태라야키, 존 태리, 나희도, 애기씨 등 많은 편입니다.
이름은 본명으로 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그 뜻은 클 태에 배나무 리를 붙여서 ‘큰 배나무’라는 의미입니다.
당시에는 연기에 관심이 없어서 막연하게 경희대 정보학과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연극동아리를 통해서 연기를 접하게 됩니다.
이후에 연극 활동을 하다가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되며 배우의 길로 들어섭니다.
마트에서 일을 하다가 사진작가의 눈에 띄어 그 인연으로 사진과 관련된 일도 했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자신의 장점은 대본을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이해력이 좋다고 합니다.
그녀가 생각하는 자신의 단점은 만족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꼽은 인생드라마로는 ‘네 멋대로 해라’입니다. 그녀는 윤여정의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이 작품 때문이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컴퓨터 게임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하여 헬스나 필라테스 등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데, 여행지에 가서 즉흥적으로 노는 편이이라고 합니다. 등산을 좋아해서 마음이 복잡할 때는 산에 자주 올라간다고 합니다.
김태리 결혼
김태리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상태입니다. 김태리는 아직까지 열애설이나 결혼설에 휘말리지 않고 연기자의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결혼이나 이상적인 배우자에 대하여 밝힌 바가 없습니다. 김태리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인복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인복이 좋아서 여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도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밝힙니다.
그러면서 원래 한 작품하고 또 만나기 힘들다는데 몇몇 선배들을 다시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이렇게 잘 유지하고 싶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중요하고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제 주변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의 말을 새겨보면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고 들립니다.
MBTI
‘스물다섯 스물하나 희도’ 김태리의 MBTI는? 영상에 출연한 그녀는 팬들로부터 MBTI가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내가 MBTI 검사를 몇번이나 했는데 계속 변한다. 고정적이지 않는데 내가 밝히면 저는 그냥 그 인간이 되는거다. 그게 거북스러워서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대신에 앞에 하나는 I입니다. 굉장히 내향적이고 그건 변하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김태리는 자신의 이미지가 하나로 고정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하면서 MBTI 공개를 안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