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프로필 남편 동생

배우 박지영은 고혹적인 이미지와 미모 때문에 맡은 역들이 대부분 고위층입니다. 오늘은 박지영 프로필 사항 및 남편 동생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에는 성형미인 시대라고 할 정도로 여배우들이 대부분 빚어진 듯한 미모 일색입니다.

하지만 배우 박지영은 어린 시절부터 워낙 미모가 뛰어나서 유명세를 탔다고 합니다. 흔치 않은 모태 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지영 프로필 사항 남편 동생

박지영 프로필

프로필

배우 박지영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플루트를 전공하여 음대를 지망하기도 했습니다.

재수를 하다가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나가서 선에 뽑히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데뷔 이후에도 토크쇼 등 프로그램에서 플루트 연주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박지영은 전북 전주시에서 1969년 1월 25일에 태어났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나이는 만 54세입니다. 학력은 전주동초등학교, 전주효문여자중학교 등을 나와서 전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박지영 가족관계는 남편과 두 딸이 있습니다. 데뷔 이후에 조연급으로 활동을 하다가 1993년 KBS1 드라마 ‘당신이 그리워질 때’에서 주연 유신희 역을 맡습니다. 세련된 미모와 패션으로 당시 미시족 열풍을 몰고 왔습니다.

그해 SBS ‘오박사네 사람들’에서는 오지영 역을 맡아서 코믹한 연기를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고위층 전문 여배우로 활약합니다. 사극에서 주로 왕비, 황후, 황태후, 후궁, 제조상궁 등 높은 신분의 역할을 도맡습니다.

2022년에는 영화 ‘범죄도시2’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천만관객 배우에 등극합니다.

박지영 남편

박지영 남편

배우 박지영은 1994년 SBS PD 출신의 윤상섭과 결혼하였습니다. 남편 윤상섭은 현재 베트남 제작사 TVM의 CEO입니다.

박지영은 1993년에 ‘오박사네 사람들’에서 오지명의 딸인 오지영 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박지영은 당시 조연출인 윤상섭 PD의 무뚝뚝하고 변함없는 남자다움에 끌렸다고 합니다.

처음에 윤상섭 PD에게 커피를 마시자고 데이트 신청을 하였는데, 남편이 매몰차게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뭐하세요’하고 물으니까 윤상섭 PD가 ‘저는 주말에는 하루종일 잡니다’라고 하며 또 거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계속 찔렀더니, 결국은 윤상섭 PD가 넘어왔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박지영 배우가 한창 잘 나가는 시절이어서 아직 조연출인 윤상섭 PD에게 반했다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남편의 배경보다 성격이나 인품에 반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박지영 동생

박지영 동생

배우 박지영 동생은 아나운서로 유명한 박혜진입니다. 자매가 둘다 크게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당시에는 고향인 전주에서 두 자매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매가 인기가 좋았고, 자매 간에 사이도 무척 가까웠다고 합니다. 박혜진 아나운서가 어학연수를 하던 시절에 그 비용 전부를 박지영 배우가 대주었다고 합니다.

동생 박혜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를 하다가 지금은 다람출판사를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한때는 MBC 간판 앵커로 활동하다가 MBC 블랙리스트 사태의 피해 당사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퇴사 후에 6년이 지나서 다시 MBC 스페셜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대선에는 MBC 대선특집 승부에서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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