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자는 사람이 코를 골면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오늘은 코고는 이유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를 코는 것이 얄미워서 자는 사람의 코를 손으로 꼭 잡는 분들도 있습니다. 코골이 소리때문에 주위에 끼치는 민폐 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도 코고는 이유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코를 고는 것은 누워서 잠을 잘 때, 기도가 좁아져서 좁아진 기도 사이로 공기가 지나가면서 울리기 때문입니다. 코골이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지만, 몸에 이상이 생겨서 치료가 시급한 경우도 있습니다.
코고는 이유 6가지
비강 폐색
비강의 속이 좁아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진 상태를 코막힘이라고 합니다. 코가 막히는 원인은 대부분 코에 염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점막이 부어 있는 비염이나 축농증, 비강 물혹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코막힘 증상이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코점막이 붓게 되면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통로가 좁아지기 때문에 코를 골게 됩니다.
유전적 요인
코에서 인후두까지 이어지는 기도 공간이 다른 사람에 비해 좁은 사람이 코를 잘 골게 됩니다.
그리고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경우에도 코를 골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만 – 코고는 이유
코골이 증상과 비만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기도 주위에 지방층이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 점막이 안으로 밀고 들어와 기도가 좁아집니다. 이로 인하여 기도를 지나는 공기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코를 골게 됩니다.
비만인 분들은 코고는 것 뿐만 아니라 수면무호흡증도 나타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과다한 음주 및 흡연
전날 저녁에 술을 마시고 자면 기도의 근육을 이완시켜서 코고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도 담배연기가 기도 주변을 자극하면서 목젖과 기도 주위가 붓게 되고 기도가 좁아져서 코고는 이유가 됩니다.
잘못된 수면자세
잠을 잘 때 몸을 똑바로 누워 잔다거나 베개 높이가 너무 낮아서 목이 뒤로 젖혀지면 코를 곱니다.
그 이유는 목 주위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수면자세만 바꿔도 코골이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바른 수면자세는 옆으로 누운 뒤 베개를 대각도로 30도를 유지합니다. 목 뒤는 약 6cm 올려주고 자면 코골이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갑상샘 이상 – 코고는 이유
갑상생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면, 잠을 자는 중에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위치한 내분비관입니다. 이 부위에 종양이나 혹이 생기면 주위를 압박하여 코를 골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고는 이유 6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나이가 들면 몸의 근육들이 노화되면서 약해집니다.
기도 주위의 근육들도 마찬가지로 탄력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기도를 더 좁게 만들기 때문에 코를 쉽게 곱니다.
하지만 나이가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