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는 나이가 많음에도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오늘은 박주미 프로필 사항 및 남편 동안 미모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7년 동안 활동하였습니다. 역대 모델 중에서 가장 오랜기간 활동하여 전속모델의 원조격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승무원이 나온 줄 알고 승객이 기내에서 찾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합니다.
박주미 프로필 남편 동안 미모
프로필
박주미는 고급진 미모를 가지고 있는데, 보기와는 달리 털털한 면도 있다고 합니다. 집에 있을 때는 일반 아줌마들처럼 옷차림이 늘어진 츄리닝이라고 합니다.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데 세수도 안한 상태여서 아들이 창피하다고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라고 했답니다.
박주미는 1972년 10월 5일에 태어났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나이는 만 50세입니다. 학교는 송곡여자고등학교를 나와서 성균관대 영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63cm이고 몸무게는 42kg입니다.
1992년 MBC 공채 21기로 입사하여 MBC ‘오늘은 좋은날’의 코너인 소나기에서 강호동의 여자친구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립니다.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 출연한 후에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잠시 떠납니다.
2016년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정난정 역을 맡습니다. 이전에 강수연이 맡은 배역이어서 그녀와 비교되면서 혹평을 받습니다.
이는 배우의 외모나 목소리 등에서 정난정 캐릭터와 잘 맞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가 2021년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하여 그간의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키며 호평을 받습니다. 연기력이 점차 좋아지면서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박주미 남편
박주미의 남편은 이장원으로 2001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두 명이 있습니다. 남편 이장원은 피혁가공업체인 유니켐의 대표로 결혼할 때 시부모로부터 140억원에 달하는 저택을 증여 받았다고 합니다.
KBS 모 연예프로그램에서 ‘부자와 결혼한 스타 4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둘은 소개팅으로 만나서 7개월만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남편 이장원은 사실상 부도상태인 회사를 인수해서 코스피 시총 1천억원의 회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이에 그녀는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하면 한 번은 용서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남편이 외도를 해도 용서해 줄 것이라는 말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안 미모
박주미는 현재 만 50세의 나이입니다. 그런데 진짜 리즈 시절이랑 너무나 똑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연예인이고 돈이 많아서 당연히 피부관리를 한다고 해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써도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이상은 이런 동안 미모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타고난 동안 미모라고 해도 뭔가 비결이 있지 않을까요?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MC가 동안 비결을 물어봅니다. 그러자 박주미는 술, 담배 안하고 밤에 외출을 안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밝힙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커피를 마흔 살 넘어서 마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꾸준히 활동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