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해영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미모 그리고 콧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오늘은 윤해영 프로필 및 이혼 재혼 스토리 남편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 같은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는 털털하고 내숭스럽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와일드하고 적극적인 여장부 스타일에 가깝다고 합니다.
윤해영 프로필 사항 이혼 재혼 남편
프로필
윤해영의 본명은 윤혜영인데 호적에 올리면서 실수로 ‘해’ 자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가끔씩 장난을 치거나 애교를 부릴 때, 자신도 모르게 실제 성격이 나와서 곤란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고장난 물건도 직접 고치고 운전도 직접 하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윤해영은 서울 중구에서 1972년 2월 19일에 태어났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나이는 만 51세입니다. 키는 170cm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교는 서울광희초등학교, 창덕여자중학교, 신경여자상업고등학교를 나와서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했습니다.
CF퀸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광고를 찍었습니다. 고 최진실 배우의 뒤를 이어서 삼성전자 전속 CF를 오랫동안 합니다. 1993년에 SBS 공채 3기로 데뷔합니다. 이후 많은 드라마와 방송을 하면서 필로그래피를 쌓게 됩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수상경력입니다. 본업이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대상에서는 2001년 ‘사랑은 이런거야’ 드라마로 우수 연기상을 받은 것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2008년에 시트콤 ‘코끼리’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습니다.
배우 윤해영이 데뷔 때는 주목을 받지만, 그 이후 연기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윤해영은 학교발전을 위하여 장학기금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헌혈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스트레스를 스스로 잘 조절하는 편이고 운동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요리를 잘하며 취미는 골프, 수영, 여행, 요가, 스키, 포켓볼, 볼링 등 아주 많습니다. 평상시에는 활동적이고 보이시한 옷을 즐겨입는다고 합니다.
윤해영 이혼 재혼 스토리 및 남편
배우 윤해영은 1998년에 28세의 나이로 결혼을 합니다. 전남편 직업은 사업가인데, 동료 연예인이 소개했다고 합니다. 2년 동안 사귄 후에 결혼에 골인합니다. 2003년에 딸을 낳고 2005년에 이혼을 합니다.
이혼사유 때문에 항간에 소문들이 많았습니다. 강남에 대형 술집을 운영하다가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이혼하기 직전에 강남의 고급빌라를 팔려고 내놓습니다. 그래서 사업부진과 성격차이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2011년에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지만, 윤해영 재혼 사실은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재혼 사실은 2018년에 SBS ‘동상이몽’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해졌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윤해영이 스스로 재혼 사실을 밝힙니다. 윤해영은 학부모가 소개해서 현재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남편은 두 살 연상의 안과전문의라고 합니다.
시력고정시술 분야의 전문의로 성격이 다정다감하고 알렉스를 닮았다고 합니다. 윤해영은 2009년에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수술을 합니다. 수술을 받은 후에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남편이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고 힘든 투병생활을 극복할 수 있게 의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윤해영이 행복하게 살면서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연기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