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효능 부작용 무엇일까

감자는 탄수화물, 식이섬유, 비타민C, 비타민B6,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건강식품입니다. 오늘은 감자 효능 및 부작용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감자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6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유럽에서는 ‘대지의 사과’라고도 불립니다. 감자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으며 소화가 잘되고 열량도 낮은 편이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감자 효능 부작용

감자 효능

혈관 질환 개선

감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줌으로써 동맥경화나 혈전 등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혈관 질환 개선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또한 감자에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해 주어서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장기능 개선과 변비 예방

감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하여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배변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체내 독소 및 노폐물 배출과 함께 변비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감자의 팩틴과 불소화물은 대장의 유익균 미생물이 자라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원입니다.

만성피로 해소 및 원기회복 – 감자 효능

일이나 스트레스로 체력이 저하되고 심신이 피로할 때 감자를 섭취하면 체력이 올라가고 원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피로유발 물질 및 젖산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며 빠르게 피로회복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예방 및 혈압 개선

감자는 당질의 흡수 속도를 늦추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서 식후에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라우르산은 혈당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감자 효능은 칼륨 성분이 혈관을 확장해서 혈압 조절을 해주기 때문에 혈압 수치를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염증 개선 및 항산화 효과 – 감자 효능

감자는 두통, 생리통, 신경통 등 통증을 완화시켜 줄 뿐 아니라 위염, 관절염 등 염증을 개선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나쁜 산소라 불리우는 활성산소가 체내로 들어오면, 노화나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감자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우리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위장병 및 소화 기능 개선

감자는 위장에 있는 수분이 배출되지 못해서 복부가 팽만하고 구토가 생기는 만성 위장염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감자의 전분은 위산과다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자는 장의 운동을 활성화시켜서 장내 노폐물이나 독소 등을 배출해 줍니다.

감자 부작용

감자에 있는 씨눈은 햇빛을 쐬면 녹색으로 변하면서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되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싹이 난 감자에는 80~100mg의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솔라닌 함량이 20~40mg이 되면 중독 현상을 일으켜서 복통, 위장장애, 현기증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자가 싹이 나면 반드시 싹 주위의 껍질을 깊이 도려내거나 깎아내서 솔라닌 성분을 깨끗이 제거해야 중독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위가 허한 사람과 복부가 차가운 사람은 감자를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감자 효능 및 부작용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껍질을 벗긴 감자는 물에 담가두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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