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프로필 MBTI

배우 전여빈은 단아한 동양적 미모와 중성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묘한 매력의 배우입니다. 오늘은 전여빈 프로필 사항 및 MBTI 유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멜로가 체질 드라마에서의 역할이 너무 찰떡이어서 그 후로 좋아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미지가 다채로운 배우로 날카로운 면도 있고 굉장히 진중해 보이는 모습도 엿보이는 커리어우먼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전여빈 프로필 사항 MBTI 유형

전여빈 프로필

프로필

전여빈은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보고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전여빈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서 1989년 7월 26일에 태어났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하면 나이는 만33세입니다.

학교는 관동중학교, 강릉여자고등학교를 나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영화제 스태프, 뮤지컬 스태프, 연극 조연출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친오빠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이를 보고 오디션 제의를 받아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2015년에 영화 ‘간신’에서 중전 관상 역으로 데뷔를 합니다. 이후에 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활동을 합니다.

전여빈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집단의 진실을 밝히려는 기자 홍소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습니다.

2018년에 영화 ‘죄많은 소녀’에서 주인공 영희 역을 맡아서 주목을 받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이 작품으로 전여빈은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거머쥐며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는 충무로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됩니다.

2019년에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벼락부자 PD 이은정 역을 맡아 코믹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2021년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아 상대역 송중기와 완벽한 케미로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전여빈은 강릉시 토박이로 강릉 사투리를 잘 구사합니다. 여빈이라는 이름은 고등학교 때 어머니가 개명한 것이라고 합니다. 뜻은 ‘온전하게 빛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전여빈은 특히 한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전여빈 MBTI

전여빈 MBTI

배우 전여빈 MBTI 유형은 INFJ입니다. 선호 지표는 I(내향), N(직관), F(감정), J(판단)입니다.

주 기능은 NI로 머릿속 생각을 토대로 이론이나 예측이 필요한 상황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성격입니다. 통찰력을 가진 일명 ‘예언자형’입니다.

완벽주의이고 이상주의적 성격입니다. 인내심이 강하고 직관력과 통찰력이 뛰어납니다. 본인만의 철칙을 가지고 있어서 고집이 세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복적이고 의미없는 일이나 과도한 업무량, 불편한 인간관계 등에 쉽게 지치는 스타일입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읽어내고 감수성이 풍부합니다.

상대방으로부터 크게 상처받았을 경우에 오랫동안 악의를 품는 성격입니다. 본인과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을 빠르게 판단하여 맞지 않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스타일입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독립지향적으로 구속받거나 강요당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평소에는 조용해 보일지라도 자기에게 진정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면 열정적으로 파고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 사람을 사귀는 것이 어렵습니다. 기준점이 높고 확고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번 친해지면 마음을 열고 계속 이어나가는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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